정신병 20대, 천안서 구급차 탈취 "입원 거부당하자 눈 뒤집어" 긴박했던 현장
- 2018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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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을 앓아 온 20대 남성이 천안서 구급차를 탈취해 달아나다 경찰에 넘겨졌다.
조울증 치료를 받아 오던 김 모 씨가 8일 충남 천안에서 구급차를 손괴하고, 이를 탈취해 달아나다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제보된 영상에서 김 씨는 주변을 향해 고성을 지르며 구급차를 수차례 걷어찼다.
이윽고 그는 구급차에 올라 인파를 향해 액셀을 밟았고, 이로 인해 수 명이 상해를 입었다.
천안 일대에서 경찰에 붙잡힌 김 씨는 "입원을 요구했는데 거부당했다"며 눈을 뒤집은 것으로 전해져 더욱 탄식을 자아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정신질환을 핑계 삼아 병역을 피하려는 속셈 아니냐"며 김 씨의 진위를 추궁했다.
천안 구급차 탈취 사건의 현장이 담긴 영상이 공유되며 김 씨를 향한 세간의 공분이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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