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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폭로 그 후…달라진 '을'의 일상

  • 2018년 5월 2일
  • 2분 분량

[앵커]

대한항공 오너 일가의 갑질을 폭로한 박창진 사무장.

피자 회사 사장에게 어처구니 없이 폭행을 당했던 경비원.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재벌들의 갑질을 용기 내 세상에 알린 사람들은 사건 이후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조현아/2014년 12월 14일 : "(해당 사무장이랑 승무원한테 직접 사과하실 생각 있으십니까?)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직접 만나서."]

그 후 4년...

Q. 조현아 씨에게 사과 받았나?

[박창진/대한항공 전 사무장 : "사과를 하려면 피해자에게 그 대상에게 먼저 사과를 해야한다는 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맥락에서 보자면 저는 사과를 받지 못했습니다."]

[박창진/대한항공 전 사무장 : "이렇게 저항했을 때는 어떤 댓가를 치루게 된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것 아니었나 저는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Q. 조현아 씨 복귀했는데?

[박창진/대한항공 전 사무장 : "가해자는 누리고 있고 보호망이 많기 때문에 별로 큰 손해가 없어요. 약자인 피해자들은 모든 걸 잃게 된다는 거죠. 심지어 생존권까지."]

Q. 언제쯤 잊힐까?

[박창진/대한항공 전 사무장 : "아마 평생은 갈거 같아요. 제가 죽을때까지./벗어나기 위해서 저 스스로 노력하고 행동해야 하지 않을까."]

[미스터피자 피해 경비원 : "무심코 손내밀면서 뭐 이렇게 잘해보자 앞으로 뭐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문득. 그런데 나한테 손찌검 할 줄은 몰랐죠."]

Q. 폭로 이후 해고...왜?

[미스터피자 피해 경비원 : "나를 부르더니 나이가 많아가지고 좀 이달 만까지만 관두시겠어요. 관두어 주십사 하고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Q. 정규직이면 달랐을까?

[미스터피자 피해 경비원 : "누가 잘못했든 잘했든 누가 (문제를) 일으켰든 용역이니까 내가 왜냐면 정직원이었으면 이랬을까."]

[미스터피자 피해 경비원 : "내가 여기서 왈가왈부 해봤자 언성만 높이고 내보내려고 하는데 내자신이 또 추하게 보이고 그냥 알았다 그랬어요. 바로 나가겠다는 얘기죠."

[이장한/종근당 회장 : "비켜줘야 될 것 아니야 차를. 아 그 XX 대가리 더럽게 나쁘네. XX 그냥."]

[당시 수행기사 : "(당시, 진정성을 느끼셨나요?) 일방적인 사과문 발표가 마음속에 와 닿게 사과하는 모습으론 안 비쳤습니다."]

Q. 폭로 결심한 이유는?

[당시 수행기사 : "나 역시도 지금 이렇게 그만두고 나면 내 후임이나 동료가 그 자리에 갔을 때 또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겠구나."]

[당시 수행기사 : "(다시 회사에서 일을 하고 싶다. 일을 해도 되겠다고 결심을 하게 된 계기가?) 회장님과의 독대. 회장님께서 진실적으로 사과를 하고 진솔하게 얘기를 하시는 모습이 보여서..."]

Q. 변화를 위해 필요한 건?

[당시 수행기사 : "많은 고민과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변하는 건 생기거든요. 변화라는 건. 그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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