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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평화야말로 진정한 보훈이고 6·25 참전용사 추모"

  • 2018년 6월 26일
  • 2분 분량

"한국전쟁은 잊힌 전쟁 아니다…참전 자부심 높이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6·25전쟁 유엔(UN)참전용사 추모사를 통해 "전쟁의 고통에 맞선 용기에 온전히 보답하는 길은, 두 번 다시 전쟁 없는 한반도, 평화의 한반도를 만드는 것"이라며 "평화야말로 진정한 보훈이고, 진정한 추모"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우리는 유엔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을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할 것이다. 나아가 참전용사들이 대한민국의 오늘을 자랑스러워하고, 가족과 후손들이 그 자부심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글을 올렸다.

문 대통령은 "지난 4월, 저와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만났다. 우리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함께 더 이상 한반도에 전쟁은 없다고 약속했다"며 " 북미 정상회담도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미국과 북한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북미 간 적대관계 종식을 선언했다. 또한 전쟁포로, 전쟁실종자의 유해 수습을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군 전사자의 유해 200여 구가 곧 가족과 조국의 품에 안기게 된다. 아직 찾지 못한 실종자들의 유해 발굴도 시작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정부도 미군을 비롯한 유엔군 전사자와 실종자들의 유해 발굴과 송환이 신속하고 온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유엔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은 자유와 평화를 지켜낼 수 있었고, 오늘의 발전을 이뤄냈다"며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길에 대한민국은 변함없이 유엔참전용사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한국전쟁은 ‘잊힌 전쟁’이 아니다. 참전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겠다"며 "워싱턴 D.C 한국전 참전기념 공원 안에 ‘추모의 벽’ 건립을 추진할 것이다. 전몰장병 한 분 한 분의 숭고한 희생과 업적을 세계인과 함께 기억하고 기리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은 후손들에게 가치 있는 유산이 되어야 한다. 그 분들의 후손과 한국의 청년들이 우정을 나누고 용사들의 삶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유엔참전국 청소년 평화캠프’를 열겠다"며 "형편이 어려운 유엔참전용사의 후손들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하고 국내 유학 지원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부산 유엔묘지에서 추모사를 낭독할 예정이었지만 기상 문제로 현장에 가지 못하고 메시지만 SNS를 통해 공개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기상악화로 헬기가 대기 중에 있다가 부산에 못갔다. 경호처에서 헬기 대기 중에 최종 판단을 내렸다"며 "보훈처장이 문 대통령을 대신해 행사를 주관해서 약식으로 진행하고, 행사 후에는 외교사절단은 외교부 장관이, 참전용사들에 대해서는 국방부 장관과 보훈처장이 정중하게 모시는 것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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